내 PC 화면이 계속 저장된다? Windows Recall 끄기·삭제·앱 제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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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PC를 사용하다 작업표시줄에서 낯선 Recall 아이콘을 발견하면 내가 보는 화면이 계속 기록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될 수 있다. 나 역시 기능 이름만 들었을 때는 화면을 동영상처럼 상시 녹화하는 기능부터 떠올렸다.

Microsoft 공식 안내를 확인해 보니 실제 구조는 조금 달랐다. Windows Recall은 화면이 달라질 때 주기적으로 스냅샷을 만들고, 그 내용을 PC 안에서 분석해 과거에 봤던 문서·사진·웹페이지를 검색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소리나 연속된 동영상을 녹화하는 기능은 아니다.

더 중요한 점은 Recall이 설치돼 있는 상태, 새 스냅샷을 저장하는 상태, 과거 기록이 남아 있는 상태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저장 기능을 끄더라도 기존 스냅샷은 남을 수 있으며, 앱 하나를 제외했다고 해서 관련 정보가 모든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이 글에서는 Windows Recall 저장 여부 확인, 스냅샷 끄기, 과거 기록 삭제, 앱·사이트 제외, 저장공간 관리와 Click to Do 차이를 실제 설정 순서에 맞춰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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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Recall 화면 저장과 개인정보 설정 확인

Recall부터 확인

핵심 요약 │ Windows Recall은 모든 Windows 11 PC가 아니라 조건을 갖춘 Copilot+ PC에서 사용하는 선택 기능이다.

Recall은 화면 스냅샷을 시간순으로 보관하고, 이미지와 글자를 기기 안에서 분석해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게 만든 기능이다. “어제 봤던 파란색 가방”처럼 기억나는 내용을 입력해 이전 화면을 찾는 방식이다.

현재 공식 요구 사항에는 40TOPS 이상의 NPU, RAM 16GB, 저장장치 256GB 이상인 Copilot+ PC가 포함된다. Recall을 활성화하려면 여유 공간이 최소 50GB 필요하고 장치 암호화 또는 BitLocker, Windows Hello 보안 로그인도 준비돼 있어야 한다.

일반 Windows 11 PC에서 Recall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고 고장난 것은 아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관리하는 PC는 조직 정책으로 기능이 비활성화되거나 제거돼 있을 수도 있다.

개인용 Copilot+ PC에서도 사용자가 초기 설정이나 Recall 앱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스냅샷 저장은 기본적으로 꺼진다. 따라서 기능이 설치됐다는 사실만으로 화면이 이미 저장되고 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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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플러스 PC Recall 지원 조건 확인

저장 상태 확인

핵심 요약 │ 설정의 저장 토글과 작업표시줄 아이콘, Recall 타임라인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먼저 아래 경로를 연다.

설정 경로 │ 시작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Recall 및 스냅샷

여기에서 스냅샷 저장이 켜져 있다면 Recall이 새 화면 기록을 저장할 수 있는 상태이다. 저장 중에는 작업표시줄 알림 영역에 Recall 스냅샷 아이콘이 나타나며, 일시 중지나 필터링 상태에 따라 아이콘 모양이 달라진다.

Recall 앱을 열어 타임라인이 만들어졌는지도 확인한다. 토글이 현재 꺼져 있어도 과거에 저장한 스냅샷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공식 설정을 비교하며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한다고 느낀 부분도 이것이다. 저장 토글이 꺼졌다는 사실과 이전 기록이 삭제됐다는 사실은 같지 않다.

스냅샷 끄기

핵심 요약 │ 잠시 멈추기와 계속 저장하지 않도록 끄는 설정은 작동 기간이 다르다.

회의나 금융 업무처럼 민감한 화면을 잠깐 열어야 한다면 작업표시줄의 Recall 아이콘을 선택하고 내일까지 일시 중지를 누를 수 있다. 다만 이 설정은 다음 날 자정에 자동으로 다시 시작될 수 있다.

계속 저장하지 않으려면 아래 경로에서 직접 꺼야 한다.

설정 경로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Recall 및 스냅샷 → 스냅샷 저장 끔

설정을 변경할 때는 Windows Hello 얼굴·지문 또는 PIN 확인이 요구될 수 있다. 토글을 끄면 새 스냅샷 저장은 중단되지만 이미 생성된 기록까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Recall을 끄는 것은 앞으로의 저장을 멈추는 조치이고, 삭제는 이전 기록을 없애는 별도의 조치이다.

기존 기록 삭제

핵심 요약 │ 전체 삭제와 기간별 삭제, Recall 초기화와 기능 제거의 차이를 확인해야 한다.

기존 스냅샷은 다음 경로에서 지울 수 있다.

삭제 경로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Recall 및 스냅샷 → 스냅샷 삭제

여기에서는 전체 기록을 한꺼번에 삭제하거나 최근 1시간, 24시간, 7일 또는 30일처럼 기간을 골라 지울 수 있다. Recall 검색 결과에서 특정 스냅샷만 선택해 삭제하거나 같은 앱·사이트에서 생성된 기록을 묶어서 지우는 방법도 있다.

설정과 기록을 처음 상태로 되돌리려면 다음 메뉴를 이용한다.

초기화 경로 │ Recall 및 스냅샷 → 고급 설정 → Recall 초기화

초기화하면 저장된 스냅샷과 Recall 설정이 삭제된다. 그러나 이전에 별도 폴더로 내보낸 스냅샷이나 다른 앱에 전달해 그곳에서 저장된 자료까지 자동으로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Recall 기능 자체를 PC에서 제거하려면 시작 메뉴에서 Windows 기능 켜기/끄기를 검색하고 Recall 선택을 해제한 뒤 재시작한다. Microsoft 안내상 기능을 제거하면 기존 Recall 스냅샷도 삭제된다. 중요한 기록을 내보냈다면 제거 전 저장 위치와 보관 필요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앱·사이트 제외

핵심 요약 │ 금융·업무 앱과 민감한 사이트는 사전에 제외하고 필터가 실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Recall을 활용하되 특정 화면만 남기고 싶지 않다면 앱과 웹사이트를 제외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앱 제외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Recall 및 스냅샷 → 필터링할 앱 → 앱 추가

사이트 제외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Recall 및 스냅샷 → 필터링할 웹사이트 → 웹사이트 추가

인터넷뱅킹, 회사 메신저, 비밀번호 관리자, 의료·세무 문서 앱처럼 노출 부담이 큰 항목부터 제외하는 편이 좋다. 비밀번호와 신용카드 번호 등을 감지하는 민감한 정보 필터도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다만 필터를 완벽한 차단 장치로 믿어서는 안 된다. 사이트 제외는 지원 브라우저의 전면 탭을 중심으로 작동한다. 제외한 사이트의 콘텐츠가 다른 웹페이지에 삽입되거나 브라우저 방문 기록과 열린 탭 목록에 표시되면 일부 정보가 스냅샷에 나타날 수 있다.

Microsoft Edge·Chrome·Firefox·Opera는 지정 사이트와 비공개 탐색 필터링을 지원한다. 그 밖의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는 버전에 따라 비공개 탐색만 제외되고 특정 사이트 필터링은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민감한 정보 필터는 노출 가능성을 줄이는 보조 기능이지 모든 개인정보를 찾아내는 절대적인 보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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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ll 앱 사이트 제외와 기록 삭제

저장공간 줄이기

핵심 요약 │ 최대 용량과 보관 기간을 줄이면 오래된 스냅샷이 자동으로 정리된다.

Recall을 사용하면 스냅샷이 PC 저장공간을 차지한다. Microsoft가 안내한 기본 할당량은 장치 용량에 따라 다르다.

256GB 장치는 기본 25GB, 512GB 장치는 기본 75GB, 1TB 이상 장치는 기본 150GB가 할당될 수 있다. 최대 용량에 도달하면 가장 오래된 스냅샷부터 삭제된다.

용량 설정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Recall 및 스냅샷 → 저장소 설정 → 스냅샷 최대 저장공간

보관 기간도 30일·60일·90일·180일 또는 무제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록 검색을 가끔만 사용한다면 저장공간을 크게 잡기보다 짧은 기간부터 시험해 보는 편이 부담이 적다.

여유 공간이 25GB 아래로 내려가면 스냅샷 저장이 자동으로 일시 중지될 수 있다. C 드라이브가 갑자기 부족해졌다면 개인 파일만 삭제하기 전에 Recall 사용량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Click to Do 구분

핵심 요약 │ Click to Do는 현재 화면을 분석하는 기능이며 Recall 저장 설정과 완전히 같은 항목이 아니다.

Click to Do는 현재 화면에서 글자나 이미지를 선택해 검색·복사·요약 등의 작업을 제안한다. Recall 안에서 지금을 선택하면 현재 화면의 스냅샷을 만들어 분석한다.

스냅샷 저장이 꺼져 있거나 일시 중지된 상태에서도 지금 기능은 화면을 분석할 수 있다. 다만 저장 토글이 꺼져 있다면 해당 스냅샷은 Recall 기록으로 보관되지 않는다고 Microsoft는 설명한다.

일반 Click to Do는 다음 경로에서 끌 수 있다.

설정 경로 │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Click to Do → 끔

그러나 Microsoft의 관리 문서에서는 일반 Click to Do 정책이 Recall 안의 Click to Do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구분한다. 화면 저장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면 Click to Do만 끄지 말고 Recall의 스냅샷 저장 토글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검색이나 시각 검색처럼 온라인 공급자를 이용하는 작업을 선택하면 선택한 내용이 Bing이나 Copilot 등 해당 서비스로 전달될 수 있다. 로컬 분석이라는 설명만 보고 모든 후속 작업까지 PC 안에서 끝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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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ll 저장공간과 Click to Do 점검

회사 PC 주의

핵심 요약 │ 관리 PC에서는 개인 설정 변경보다 조직의 보안 정책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회사나 학교가 관리하는 장치에서는 Recall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고 제거될 수 있다. 관리자가 기능 사용 가능 여부, 저장공간과 필터 정책을 제한하면 사용자가 메뉴를 켜거나 바꾸지 못할 수도 있다.

반대로 관리자가 Recall 사용을 허용하더라도 사용자 모르게 스냅샷 저장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저장에는 사용자 선택과 인증이 필요하다.

업무 PC에서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고 레지스트리나 비공식 도구로 우회하는 것은 권장하기 어렵다. 보안 정책 위반뿐 아니라 기존 스냅샷 삭제, 암호화와 로그인 설정 변경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내 IT 담당자에게 먼저 확인해야 한다.

안전 점검 순서

핵심 요약 │ 저장 여부, 과거 기록, 제외 목록과 연동 기능을 순서대로 확인하면 빠뜨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Recall이 걱정된다면 다음 순서로 점검하면 된다.

  1. Copilot+ PC와 Recall 지원 여부를 확인한다.
  2. 스냅샷 저장 토글과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확인한다.
  3. Recall 타임라인에 기존 기록이 남았는지 살핀다.
  4. 불필요한 기록을 기간별 또는 전체 삭제한다.
  5. 금융·업무 앱과 민감한 사이트를 제외 목록에 추가한다.
  6. 민감한 정보 필터와 저장공간·보관 기간을 점검한다.
  7. Click to Do 설정을 별도로 확인한다.
  8. 기능이 필요 없다면 Windows 기능에서 Recall 제거를 검토한다.

스냅샷은 PC에 로컬 저장되고 암호화되며, Recall을 열거나 설정을 바꿀 때 Windows Hello 인증이 요구된다. 그렇다고 개인정보 관리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잠금이 풀린 PC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거나 스냅샷을 외부 폴더로 내보낸 뒤 관리하지 않으면 위험이 달라진다. 강한 Windows Hello PIN, 화면 자동 잠금과 BitLocker 복구 키 백업까지 함께 확인해야 실질적인 보호가 된다.

마치는 글

핵심 요약 │ Recall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저장 중지와 기존 기록 삭제를 각각 처리해야 한다.

내 PC 화면이 계속 저장된다? Windows Recall 끄기·삭제·앱 제외 설정의 핵심은 기능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기록을 단정하지 않는 것이다. 먼저 스냅샷 저장 상태를 확인한 뒤 내 사용 목적에 맞게 중지·삭제·필터링을 선택하면 된다.

Recall을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면 금융·의료·업무 앱을 제외하고 보관 기간과 최대 용량을 줄이는 편이 현실적이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새 저장을 끄고 기존 스냅샷을 삭제한 다음 기능 제거까지 검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Click to Do와 Recall을 같은 설정으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메뉴가 보이지 않거나 조직 정책 안내가 나타나면 비공식 우회보다 기기 지원 여부와 관리자 정책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Q1. Windows 11을 업데이트하면 Recall이 자동으로 화면을 저장하나?

아니다. Recall은 지원되는 Copilot+ PC에서 제공되는 선택 기능이며, 사용자가 스냅샷 저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꺼진다. 설정에서 실제 저장 토글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Q2. 스냅샷 저장을 끄면 기존 기록도 삭제되나?

아니다. 저장 끄기는 새로운 기록 생성을 중단할 뿐이다. 기존 기록은 Recall 및 스냅샷 설정에서 기간별 또는 전체 삭제해야 한다.

Q3. 민감한 정보 필터를 켜면 인터넷뱅킹 화면이 절대 저장되지 않나?

절대적인 보장은 아니다. 비밀번호와 카드 정보 등의 저장 가능성을 줄이는 기능이지만 탐지되지 않는 화면이 있을 수 있다. 금융 앱과 사이트는 제외 목록에 직접 추가하는 편이 안전하다.

Q4. Recall을 제거하면 Copilot도 함께 삭제되나?

Recall과 Copilot 앱은 서로 다른 기능이다. Windows 기능에서 Recall을 제거해도 Copilot 앱을 반드시 함께 삭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기와 Windows 버전에 따라 표시되는 메뉴는 달라질 수 있다.

Q5. Recall 메뉴가 아예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Copilot+ PC가 아니거나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을 수 있다. 조직이 관리하는 PC에서는 정책으로 제거됐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강제로 설치하기 전에 기기 사양과 관리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 한 줄 요약 │ Recall은 설치 여부보다 스냅샷 저장 상태, 기존 기록, 제외 목록과 Click to Do 설정을 각각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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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C에서 Recall 메뉴가 보였는지, 저장 기능을 끄거나 제외 목록을 설정하며 달랐던 점이 있다면 댓글로 경험을 나눠 주세요. 글이 유용했다면 Copilot+ PC 개인정보 설정이 필요한 분들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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